도로위 포트홀(Pothole) 발생 원인과 위험

 

(출처 : pixabay)

 1. 포트홀이 생기는 이유

 

 포트홀은 도로 표면이 함몰되거나 움푹 패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 결함의 일종으로, 보통 포장 재료의 침식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도로 표면의 작은 균열로 시작하여 교통, 날씨, 습기 등의 영향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대되고 심화될 수 있다. 포트홀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균열에 물이 스며들어 얼어서 팽창하며 포장이 부서질 때 형성된다. 또한 약화된 패키지를 통과하는 차량의 지속적인 압력과 무게는 포트홀 형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포트홀은 보통 아래 요인들의 조합에 의해 형성된다. 

-도로의 틈새로 물이 스며들면 특히 한랭한 기후에서 동결: 해동 사이클 동안 기본층을 약화시킬 수 있다.
-교통 부하: 약한 노면을 통과하는 무거운 차량은 기존의 손상을 악화시키고 구멍을 악화시킬 수 있다.
-도로 정비 불량: 균열이나 균열 등의 작은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고 구멍이 생기게 된다.

 

2.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포트홀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급회전: 운전자가 갑자기 나타난다면 특히 포트홀에 충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급회전할 수 있다. 이는 차량 통제력 상실과 다른 차량 또는 도로변 장애물과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
-견인력 감소: 포트홀은 울퉁불퉁한 노면을 유발하여 타이어 견인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는 특히 습하거나 얼음이 많은 상태에서 미끄러져 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서스펜션 및 조향의 손상: 고속으로 포트홀에 부딪히면 차량의 서스펜션 및 조향 구성 요소가 갑작스럽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잠재적으로 운전자의 차량 제어 능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3. 포트홀이 차량에 미치는 영향

 

 포트홀은 다음을 포함하여 차량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타이어 손상: 포트홀에 부딪히면 펑크가 나거나, 측벽이 부풀어 오르거나, 심지어 타이어가 완전히 터져버릴 수도 있어 값비싼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하다.
-서스펜션 손상: 포트홀에 부딪힐 때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충격 흡수 장치, 스트러트 및 기타 서스펜션 구성 요소가 손상되어 승차감이 저하되고 차량 핸들이 손상될 수 있다.
-휠 정렬 불량: 포트홀은 차량의 휠이 정렬 상태를 벗어나 타이어 마모를 유발하고 스티어링 응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언더캐리어 손상: 포트홀로 심한 충격을 받으면 배기 시스템, 오일 팬 및 변속기 부품을 포함한 차량의 언더캐리어가 손상되어 수리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전반적으로 도로에 포트홀이 존재하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차량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주행 상태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도로 정비와 적기 수리가 중요하다.

 

4. 도로 위 포트홀 개선 방안과 사고 시 대처방법

 

 포트홀은 전세계 도로에서 흔한 문제이고 크기와 심각도가 다양할 수 있다. 그것들은 인도에 있는 작은 점에서부터 깊이가 몇 인치이고 폭이 몇 피트인 큰 화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포트홀은 차량에 손상을 입히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도로 사용자에게 안전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 자전거 타는 사람, 보행자 모두에게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 지자체와 고속도로 부서는 교통 기반 시설의 안전과 사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로를 유지하고 포트홀을 수리할 책임이 있다. 포트홀의 심각성과 손상 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분을 아스팔트나 다른 적절한 재료로 패치하거나 도로 전체를 다시 표면화하거나 더 광범위한 재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수리에 포함될 수 있다. 도로의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는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트홀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다. 다행히 포트홀로 인한 사고를 피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또한 포트홀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면 파손도 보상을 받을수 있다. 먼저 블랙박스 주행영상을 확보하고, 파손된 부분의 사진촬영도 필요하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면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사고 접수를 하면 되고 일반도로의 경우에는 사고지점의 해당 도로 관할 부서에 사고 접수를 하면 된다.